오버워치 설날이벤트 닭의해 스킨

오버워치 붉은 닭의해 업데이트

 

오버워치 설날 이벤트로 닭의해 스킨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영웅별로 독특한 스킨이 많이 출시되었는데요. 대체적으로 동양풍의 분위기라 더욱 특별한 것 같습니다.

 

 

 

지금 오버워치 게임에 접속하면 <설날 전리품 상자>를 무료로 1개 얻을 수 있습니다.. 현재 오버워치를 하고 있지 않은 분들도 잠깐 접속해서 전리품 상자를 챙겨두는 것이 좋겠네요. 설날 한정이니까요.. 나중에는 얻을 수 없습니다.

 

 

 

저도 1개를 열어보았는데요.

 

 

 

아쉽게도 닭의해 스킨은 나오지 않았네요.. 닭 그림의 스프레이만 덩그러니..

 

 

 

메인 화면의 모습인데요. 디바 한복 스킨이 눈길을 끕니다.

 

 

 

한복 스킨의 이름은 <꽃가마>예요. ㅎㅎ

 

 

 

여기서 꽃가마란.. 디바 로봇을 가리키는 것 같네요.

 

 

 

라인하르트 닭의해 스킨도 찾아보았습니다. 스킨 이름은 <요정>이에요.

 

 

 

그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메이>의 스킨입니다. 붉은색 계열의 닭의해 스킨이 너무 이쁘네요~

 

 

 

메이가 어께에 달고 다니는 로봇 이름이 잘 기억이 나지 않는데.. 아무튼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마치 팻 같은 느낌이 납니다. 이번 전리품 상자에서 꼭 뽑아야 할 스킨이네요.

 

 

 

이런 녀석 어깨에 달고 다니면, 게임할 맛 나겠어요.

 

 

 

메이 닭의해 스킨 이름은 <달 선녀>입니다.

 

 

 

같은 전설 스킨인데, 이름이 <창어>입니다. (무슨 뜻이지? 물고기 이름인가.. )

 

PS. 이번 업데이트에서 한가지 아쉬운 점은 한정 스킨이 동양적인 분위기가 물씬 나기는 하지만.. 한국 느낌과는 다소 거리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중국 느낌이지요.. 우리나라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오버워치인데, 다음에는 한국 정서와 잘 어울리는 스킨이 나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