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 LEGEND_뮤 레전드 시련의장(45레벨)
- 컴퓨터게임
- 2016. 12. 29. 17:07
뮤 레전드 워메이지 45레벨을 달성하고 새로운 컨텐츠인 두번째 전문기술, 리텐베르트 대륙, 블러드캐슬, 투기장이 개방 되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그중에서 두번째 전문 기술을 익힐 수 있는 퀘스트 특별훈련2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특별훈련 2는 25레벨에 진행한 특별훈련과 마찬가지로 오르도르 대륙 '빛의전당'에서 진행하게 되는데요.
빛의 전당 중앙에 위치한 전투기술 교관 '마르티네즈'에게 말을 걸어 퀘스트를 시작하면 됩니다.
시련의장 포탈로 진입
시련의장은 1인용 던전으로써 파티 상태로 입장 불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을 수 없고, 혼자 힘으로 클리어해야 합니다.
시련의장 '무너진 루가드 신전'에 진입했습니다. '바티스탄 대신관'과 대화 후에 전투가 시작됩니다. (이곳은 캐릭터의 무의식 속 기억의 장이라고 하네요.)
이 던전의 특징은 중간에 끊어진 땅이 있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저주받은 제국군 중갑기사'가 다리를 이어주는 문지기 역할을 합니다.
저주받은 루가드 신관과 마물 사제들을 처치하면 중갑기사는 또다시 등장합니다.
이곳이 최종 목적지인 '신탁의광장'인데요. 이제 저 거미처럼 생긴 보스몹만 처치하면 특수훈련을 통과하고 두번째 전문기술을 장착할 수 있습니다.
전문기술 '파괴'는 별똥별(?)을 소환해서 넓은 영역을 타격하고 화염 속성 피해를 주는 스킬입니다. 제 생각에는 뮤레전드 워메이지의 대표 스킬이라고 생각됩니다.
전문기술 '무적'은 말 그대로 무적 스킬입니다. 일정 시간 동안 자신을 얼음에 가둬 무적 상태가 되며, 잠시 후에 폭발하면서 주변에 피해를 주는 스킬입니다.
■ 뮤레전드 시련의장 플레이 영상
전문기술을 배우게 되면 장착하는 것만으로도 전투력이 증가되고, 패시브 스킬을 얻을 수 있더군요. 이제 두개의 전문 기술을 동시에 쓸 수 있어서 사냥의 재미를 더해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