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양이 진다.. 오버워치 맥크리 궁극기 황야의 무법자 궁쓰는법
- 컴퓨터게임
- 2016. 6. 28. 04:26
오버워치 맥크리 궁극기
“황야의 무법자”
오버워치 공격 영웅 <맥크리>의 궁극기 <황야의 무법자>는 전방에 보이는 모든 적을 올킬 시킬 수 있는, 무시무시한 데미지의 스킬입니다.
하지만 스킬을 시전하면 "석양이 진다"라는 우렁찬 대사와 함께 맥크리 몸 주위에 붉은 이펙트가 보이기 때문에 적에게 발각되어 죽거나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다바의 궁극기 <자폭>과 마찬가지로 고랩존으로 갈수록 성공하기가 어려워집니다.
사용하기 어렵지만 성공만 한다면 potg(최고의 플레이)로 선정되어, 리플레이로 다시 볼 수 있을 겁니다 ^^
맥크리 궁쓰는법
<황야의 무법자> 궁극기는 조준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스킬을 시전하고 발사하는데 지속 시간이 6초인데요, 이 시간 안에 사용해야 합니다. 사진처럼 붉은 해골 그림이 뜰 때 발사하면 됩니다. 조준은 약한 적(체력이 작은)부터 완료되고, 체력이 클수록 조준하는데 시간이 더 걸립니다. 저는 처음 사용할 때 이걸 몰라서 타겟만 잡히면 바로 쐈었는데요.. 데미지만 들어가고 킬이 안 뜨더라구요ㅎㅎ 만일 발사를 하지 않고 취소한다면 궁극기 게이지 50%를 다시 확보할 수 있습니다.
조금더 잘 쏘는법..
요즘에는 전방에서 쓰는 멕크리 <황야의 무법자> 궁을 맞아줄 사람은 없습니다. 안 보이게 숨으면 그만이니까요.. 그래서 예측할 수 없는 방향에서 쏴야 하는데요.. 옆 방향이나 뒤에서 쓰는 것이 좋습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뒤쪽 2층 높이에서 사용하면 발각되지 않고 성공할 확률이 높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