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돌격 영웅, 자리야 스킬과 특성 (입자포)
- 컴퓨터게임
- 2016. 6. 1. 23:21
Blizzard Overwatch
오버워치 자리야
난이도★★★ (높음)
자리야는 팀에서 돌격 역할을 맡고 있는 영웅입니다. 특성은 아군과 자신에게 잠시동안 무적에 가까운 보호막을 씌우고, 막아낸 피해만큼 자신은 더욱더 강해집니다.
스킬: 입자방벽, 방벽 씌우기, 입자포, 중력자탄(궁극기), 에너지(지속능력)
▲ 자리야
입자포
근거리에 에너지 광선을 발사합니다. 처음에는 데미지가 상당히 약하지만, 에너지가 충전될수록 데미지가 강해집니다. 상대방에게 닫는 면적이 작기 때문에 맞추기 어려워 초보자가 쓰기 힘듭니다.
입자방벽, 방벽 씌우기
아군과 자신에게 방벽을 씌워 피해를 흡수할 수 있습니다. 피해를 입은 만큼 입자포의 에너지가 충전되어 데미지가 강력해집니다. (자리야의 주력 스킬이며 처음과 끝이라고 할 수 있는 스킬입니다)
입자포의 충전 상태는 '에너지 구슬'로 알 수 있는데, 사진처럼 크기가 점점 커집니다.
최대로 충전된 입자포는 데미지가 굉장히 쎄고, 광선 두께가 굵어져서 상대방에게 닫는 면적도 증가합니다. (최대로 충전되면, 캐릭터가 "최대 충전 완료"라고 대사를 해서 알려줍니다)
입자탄
입자탄을 쏴서 원거리에 광역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기 때문에 맞추기 어렵습니다)
중력자탄
적들을 중심으로 끌어들이는 궁극기입니다. 모아놓고 자신이 입자탄으로 직접 처리하는 방법도 있지만, 팀원과 타이밍를 맞춰 사용하면 적팀을 전원 처치할 수 있는 스킬입니다.
해보니까 오버와치의 모든 영웅들 중에서 난이도가 제일 높습니다. 자리야의 무기를 잘 다룰 정도의 실력이라면, 다른 영웅으로는 '최고의 플레이어' 에 선정되는 실력자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