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맛 배틀필드! 레이븐필드 Ravenfield

Ravenfield

 

현재 개발 중인 인디게임 <레이븐필드> 후기입니다. 캐릭터에서부터 벌써 병맛 느낌이 물씬 나는데요.. 아직 개발 중이라서 이렇게 캐릭터를 단순하게 묘사한 것인지.. 아니면 의도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막상 플레이해보니까 생각보다 완성도 높고 흥미진진한 게임이었습니다.

 

 

 

게임 실행 화면입니다. 맵은 현재 두개 중에 선택해서 블루팀 VS 레드팀 구도로 전쟁을 치르게 됩니다.

 

 

 

레이븐필드를 시작하자마자 느낀 것은 배틀필드와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먼저 병과 무기에서 힐팩, 보급팩, 렌치를 선택한다는 것이 그랬고..

 

 

 

지상 장비 및 항공 장비에 탑승해서 전투하고, 거점을 점령하는 부분이 비슷했습니다. 팀이 깃발을 많이 먹을수록 가산점을 주더군요.

 

 

 

가끔 서로 장비를 타려는 인공지능 유닛을 보고 있자면..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ㅎㅎ

 

 

 

다양한 무기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저격총, 소총, 샷건, 로켓포 등등... 그리고 <레이븐필드>에서는 놀랍게도 물리와 탄도학이 적용됩니다.

 

 

 

거리에 따라 늦게 도달하는 탄속과 밑으로 떨어지는 탄 낙하를 잘 계산해서 전투해야 하는데요. 정말 단순한 그래픽이지만 이런 디테일한 부분에 신경을 많이 쓴 것이 보이네요..

 

 

 

아군 및 자신의 탄약을 채워줄 수 있는 탄약팩

 

 

 

체력을 회복해주는 힐팩

 

 

 

탱크 및 기갑 장비에 대미지를 줄 수 있는 로켓포

 

 

 

아직 개발중이라 항공 장비가 헬기 밖에 존재하지 않는데요.. 앞으로 전투기 같은 항공 장비도 나오면 좋겠네요.

 

 

 

인공지는 상대로도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정말 배틀필드처럼 대형 맵에서 64인 대규모 멀티를 구현한다면.. 흥행에 성공한 인디 게임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상으로 병맛 배틀필드, 레이븐필드 후기였습니다. 정식으로 출시한 이후에는 스팀을 통해 구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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