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록 장비전 후기_앙그렌 의무병

워록/WarRock Engarene

지난 글에 이어 두번째 워록 후기입니다.

이번에도 워록 장비전 채널에 접속해서 전투를 벌였는데요. 맵은 앙그렌(Engarene)이고, 병과는 의무병을 선택해서 플레이해 보았습니다.

 

 

워록 A10 폭격기

 

앙그렌 맵을 설명하자면, 워록 초창기부터 존재하던 맵인데요. 폭격기 A10이 각 진영에 2대씩 배치되어 총 4대가 있는 맵입니다. 다른 탈것 탱크, 공헬 등도 있지만. 이 맵에서는 A10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왜냐면 자상 장비를 한방에 부숴버릴 수 있는.. 하늘의 제왕이기 때문이에요.

 

 

 

상대편 폭격기를 잘 견제해야 우리편 지상 장비들이 활보할 수 있습니다. 제공권에서 밀려버리면.. 일방적으로 당하기 일쑤입니다.

 

 

워록 치유병

 

제가 선택한 워록 의무병은 주사를 놓아 체력을 회복시키는 병과인데요.

 

 

워록 치유병

 

다른 사람에게 주사를 놓아줄 수도 있지만, 자신에게 놓아 자힐도 가능해서 혼자 진지 먹으러 다니기 좋습니다.

 

 

 

주무기로는 기관단총을 사용하는데, 데미지는 낮지만 집탄율이 높은 편입니다.

 

 

 

보병이 하늘의 적들을 견제할 수 있는 장비 대공포입니다.

 

 

 

비행기 조종사가 초보가 아니라면, 한번에 격추당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견제용으로 이만한게 없는 듯..)

 

 

워록 대공포

 

헬기 같은 경우에 거리가 이렇게 가깝다고 한다면,

 

 

워록 대공포

 

추락한다고 봐야죠..ㅎㅎ

 

 

워록 탱크

 

이번에는 제가 공헬을 타 보았습니다.

 

 

워록 공헬

 

조종석에 혼자 탔지만.. 제 기억으로는 2인용으로 알고 있습니다.

 

 

워록 공헬

 

한번에 10발 정도를 연발로 빠르게 쏠 수 있는데요. 탱크 같은 기갑 장비의 경우 10발을 거의 다 맞춰야 터졌던 거 같네요.

 

 

 

헬기 운전에 자신 있는 분들은 3인칭 시점에서 1인칭 시점으로 변경하면 조준하기가 한결 수월해집니다.

 

 

 

수송 헬기 모습입니다. 이름이 치누크? 였나 그런데요. 앙그렌 맵에서 가장 맷집이 좋은 장비입니다.

 

 

워록 치누크(수송헬기)

 

이 수송 헬기는 조종사 포함 최대 8명이 탑승 가능하며, 원하는 위치에서 낙하산을 펼치고 뛰어내릴 수 있습니다. 응용하면 공수부대 플레이처럼 가능한데요.. 하지만 현실은 정찰병 혼자 타고 가서 버리는.. 택시 용도로 많이 사용되더라구요..

 

PS. 이상으로 짧은 워록 후기였습니다. 오랜만에 워록을 해보니  옛날 생각도 나고 좋았네요. 일단 게임이 가볍고, 지금 봐도 그래픽이 나쁘지 않습니다.

 

워록 사양

운영체제: 윈도우XP 이상

프로세스: 인텔 셀러론 이상

그래픽카드: Geforce MX2 이상

메모리: 256MB 이상 램

하드디스크: 2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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