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디비전 무료체험 후기

안녕하세요. 스팀을 둘러보던 중 유비소프트 PC게임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Tom Clancy's The Division) 무료체험 소식을 접했습니다.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Tom Clancy's The Division

이런 좋은 기회를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바로 다운로드/설치를 진행했는데요. 하드디스크 공간이 무려 44GB 필요하더군요.. 요즘 출시하는 게임들은 이 정도 용량은 이제 기본 옵션이 되었네요. 그래도 사양이 딸리지 않아서 다행이었습니다..

 

 

 

설치를 완료하고, 게임하기 위해서는 스팀 계정 말고, Uplay 계정이 필요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유비소프트 계정을 만든 적이 없어서.. 새로 하나 만들었네요.

 

 

 

게임이 시작되고..

 

 

 

 

주인공이 경찰차 창문을 바라보는데..

 

 

 

???

캐릭터 얼굴이 비칩니다..

 

 

 

다름 아닌 커스터마이징 화면입니다.

 

 

 

남성/여성 캐릭터 중에 고를 수 있었는데요..

옆집 아저씨 같은.. 친근한 캐릭터들이 많더라구요 ㅋㅋ

 

 

 

저는 그중에서 그래도.. 제일 예뻐 보이는 여성 캐릭터를 골라, 커스터마이징을 하기로 했습니다.

 

 

 

얼굴에 흉터를 하나 만들고,

 

 

 

목덜미에 큼지막한 거미 문신도 해주었습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캐릭터 꾸미기 끝.

 

 

 

3인칭 시점으로 본 모습입니다.

 

 

 

더 디비전 조작은 캐릭터 점프가 없다는 것이 특이했습니다. 대신에 올라가기 기능이 있습니다.

 

 

 

전투는 기본적으로 주변 엄폐물을 이용해서 하게 되는데요. 이 상태에서 엄폐물 주변으로 이동할 수 있고, 숨어서 총만 들어 쏠 수 있습니다.

 

 

 

 

NPC도 그렇고, 캐릭터 동작이 상당히 자연스러운 편이라서 그런지 조작이 재밌더라구요.

 

 

 

 

 

더 디비전 무료 체험 시간은 2일인데요. 잠깐 해봤지만.. 할만하네요. 생존모드 멀티플레이가 그렇게 재밌다고 입소문이 났던데, 구매해서 한번 해보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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