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키셀리안의 일기, 제단의방 (마녀의성)
- 컴퓨터게임
- 2016. 7. 25. 13:22
테라 마녀의성
엇나간 우등생
길 찾느냐고 한참을 해메게 만든 마녀의 성..
지하 2층부터~ 지상 3층까지.. 다 돌아다녔네요..
무슨 계단이 이렇게 많은지.. 미로인 줄 알았어요.
거기가 다 거기인 것 같고..
또 따라붙는 몬스터 때문에 힘들었네요..
저처럼 헤메는 분들이 분명히 있겠죠?
그럴 거예요..
제가 게임하면서 찍은 스크린샷과 설명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을 되었으면 좋겠네요.
먼저 지상 3층 세레나의 중앙 정원에 위치한 전교1등 '키셀리안'을 찾아내 처치하고 키셀리안의 일기를 대책본부의 베일리스에게 건네줍니다.
대책본부 서쪽 계단을 통해 지하 2층으로 내려가면 긴급본부에서 수비대 하사관 '타린'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긴급본부 동남쪽 계단을 올라가 지하 1층 복도에 서있는 아마레또를 찾아야 합니다.
대화 후 아마레또가 서있는곳 왼쪽 통로로 진입해서
힘들게 찾은 마녀의성 지하 2층 제단의방..
차원의결계 '피오나'
피오나가 봉인장치를 복구하는 동안 그녀를 몬스터로부터 수호해야 합니다. (6분)
복구된 봉인장치를 내가 직접 가동시키고 비상탈출~
포라엘리누의 '블루베리'에게 보고하면 끝. 길치였던 나에게는 너무나도 힘들었던 미션..